배당의 꿈 썸네일형 리스트형 1710원의 꿈과 희망 오늘은 그냥 내 마음을 꺼내어 적어보려고 한다. 화려하지 않고, 소박하지만, 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. 요즘 내 삶은 좀 버겁게 느껴져. 체력도 약하고, 마음도 자꾸 가라앉으려 함. 직장을 구하려 해도 문이 쉽게 열리지 않고, 투자라니, 그건 나와 너무 먼 이야기 같다. 그런데 오늘, 아주 작은 일이 내 마음에 조그만 빛을 켜주는 일 생김.외출도 극도로 피하고 있는 은둔형...돈을 아끼기 위해 외출도 삼가는데...그냥 우울해서 외출을 피하는건지... 편지? 한국예탁결제원? 나 뭐 세금 내야 함? 내가 배당금을 얼마나 받아서 세금 내라는거야? 복잡하고도 신기한 마음에 얼렁 열어 보니...신한금융지주회사의 배당금 통지서네... 내가 주주란다...예쁜 쥬쥬는 아니고 주주,,,티비에 나오는 멋.. 더보기 이전 1 다음